5세반 새싹들이 수영수업을 마치고 인라인스케이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교실에서 장비착용하는 방법을 여러번 연습하고

옥상으로 올라가 인라인스케이트를 먼저 신고 마지막으로 손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먼저 안전하게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배웁니다.

무릎으로 앉고

브레이크가 있는 발을 먼저 세우고 발목으로 지탱한후

왼쪽 발위 뒷부분과 맞닿아 V자를 만듭니다.

그리고 무릎을 잡고 일어났어요

다같이 앉아 발목에 힘을 주는 연습도 해보았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서기 힘들다고 한발로 계속 밀고 다니면 타기가 더 어려워 진답니다.

잘 못타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면 발목과 허벅지, 허리에 힘이 생기고 어느새 코너링까지 할 수 있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