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배추와 무심기
작성자 부원장샘
작성일 2017-09-13
조회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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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가기로 했던 너른마당 농장을 월요일에 비가 온 관계로 오늘 다녀왔답니다.
김장에 쓰일 배추와 무를 정성스레 심어봅니다.
그동안 너른마당은 어떻게 가을 맞이를 하고 있을까?
쪽파가 너울너울
울타리의 호박은 우리가 들지도 못할정도로 커졌구요.
풀과 꽃들도 저마다의 씨앗을 가슴에 곱게 품고 익어갑니다.
콕! 팻말도 꽂아주고 물도 주고 풀도 뽑아주고 너무 많이 자랐으면 적당히 솎아주러 또 오겠노라고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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