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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마당 농장은 지금....

    부원장샘
    2015-06-09 | 2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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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마당 농장에 풀모 뽑고 물도 주고 가꾸어야 하는데 새싹들의 현장학습이 중단되어

    기사님들이 토마토랑 모종들에 대를 세워 주시고

    원장님이랑 함께 풀도 뽑아주고 상추도 뜯고 물을 주고 왔습니다.

    고구마 밭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이렇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상추가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뒤쪽으로는 감자가 하얀 꽃을 피우며 땅속에서 영글어가고 있죠.

    상추는 이렇게 야무지게 따주고, 벌레도 잡아주었구요,

    땅콩이 노란 꽃을 피우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호박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콩알만한 수박도 보입니다.

    아무리 어려도 선명한 줄무늬가 돋보입니다.

    새싹들이 찾아가서 가꿀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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