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농장
작성자 원감샘
작성일 2014-07-11
조회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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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새싹들이 너른마당 농장에서 감자를 캐고 왔답니다.
봄에 형님들이 심은 것을 동생들이 수확했네요. *^^*
먼저 선생님들이 감자줄기와 비닐을 걷어 주었죠.
줄기를 잡아 당기자 울근불근 드러나는 감자들!
감자밭 옆에서는 수박이 덩실덩실 익어가고요
적근대 꽃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예전엔 미쳐......ㅋ
고구마밭 풀을 매면서 살며시 숨어있는 꽃 발견!
꽃이 피면 열매가 부실하다해서 감상만 하고 얼른 제거했답니다.
* 고구마를 심을 때 비닐을 덮고 심어서 땅 속에 너무 덥고, 고구마가 땅 속에 있는 기간이 길어져서
꽃이 피는 거라네요. 결국 우리 잘못인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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